실란트는 작년연말까지는 비보험진료였습니다...
치아하나당 몇만원씩을 받고 치료를 하는 치료여서 아이들의 충치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치료임에도
많이 권해드리지 못했고 또 부모님들도 선뜻 치료를 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12월부터 6세경에 새로 나오는 4개의 어금니에 한해서 실란트를 보험으로 청구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른 어떤 치료보다 실란트가 보험적용이 되서 다행입니다..
실란트의 예방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다만 주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하고 실란트를 한 후에 조금씩 떨어질 경우 다시 붙어야 예방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그러니 실란트를 했다고 너무 안심하지 마시고 적어도 6개월간격으로는 치과에 오셔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